참 괜찮은 백팩이다싶다. 맥북프로 슬리브도 Incase 것을 사용하고 있지만 만듬새나 느낌이 맘에 들었는데 출퇴근으로 사용하던 백팩이 원래 랩탑전용이 아닌 일반 백팩이어서 하단 쿠션이 없다. 그 덕에 이전에 사용하던 태블릿PC도 충격완충이 안되어 모서가 깨졌었고 맥북이도 슬리브에 꼬박꼬박 넣어서 다녔는데 몇번 충격완충이 안되어 식겁한게 한두번이 아니라는....
지지난주엔 버스안에서 졸다가 백팩이 무릎에서 미끄러졌는데 역시나 바닥면이 전혀 완충이 안되서 모서리로 떨어지는 걸 순간 발등으로 받았다가 버스안에서 집까지 소리도 못지르고 입만 벌린채 왔다는...썅. 이전 태블릿PC는 플라스틱이라 모서리가 깨졌지만 맥북프로 유니바디는 깨지기는 커녕 아마 찌그러질듯...
암튼, 백팩은 항상 수납공간 많으면서 착용감이 편하면 더 좋고 무엇보다 울 맥부기 땜시 나 식겁안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딱 좋은 넘을 찾았다는.. 직접 받고 보니 생각보다 완전 맘에 들오!
슬리브로 한번 감싸지 않아도 슬리브 내부면과 똑같이 적용된 맥북수납칸 덕분에 매일아침 바쁘지 않아도 되고 그냥 쓰다가 가방에 쑥~ 집어놓고 다니면 끝.
암튼, 맥북프로에 매직마우스, 무선키보드, 백업용 외장하드, 보스 헤드폰 및 케이스, 지갑, 가죽 마우스패드, 아이팟, 맥세이프 (세이프 수납용 칸이 두개나~), 핸드폰, USB port, 뭐 잡다한 이것저것 다 챙겨넣고도 널널~하다.
무엇보다 착용감은 정말 짱. 이전 백팩은 좀 걷다보면 등이 뻐근했는데 똑같이 다 수납하고도 가벼운 느낌이다.
좀 더 작고 심플한 컴팩트로 알아보다가 콤팩트는 수납칸이 정말 몇개 없고 맥북이 수납칸이 그냥 면이어서 별로...
이로써 젤 처음 구상했던 맥북구성이 모두 끝났다. 맥북프로야 이전 태블릿PC 처분하는 것으로 니키가 허락해서 쉽게 해결됐지만 나머지 구상하려던 몇몇 구성품은 짤없이 내 용돈에서 충당해야했다. 결론은 한달 쫄쫄 굶었다는 거임. ㅠ..ㅠ; 그 구상의 마지막을 장식할 두가지가 오늘 정신없이 일정 조율중에 도착했다는 전화에 까맣게 잊고 있다가 인포에서 뒤늦게 찾아왔다. 거기다 오늘은 회식~
늦었지만 어쨌던 애플 무선(블루투스) 신형 키보드와 쿨러겸용 스탠드다. 아 키보드는 정말 간절히 필요했는데 불편했지만 참을수 밖에 없었고 맥북프로가 열전도가 좋은 알루미늄 유니바디에 일반 놋북처럼 내부에 쿨러가 달려있지 않고 공냉식 시스템(?)이라 온보드 VGA에서 내장 GeForce 9600GT로 전환하면 열이 좀 나는 편에 속한다. 뿐만 아니라 그냥 평소에 뒤쪽 하단에 고무지우개등으로 공간을 띄워놓는 것만으로도 쿨링효과가 탁월하다하니 맥북프로 전용의 이 쿨러&스탠드는 첨부터 구성품 1순위였던 것... 결국 어찌됐던 지금은 마지막 구성품이 되버린....
맥북프로 유니바디와 같은 소재의 알루미늄 강판으로 매우 심플하게 디자인된 이녀석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보니 아...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단 생각만....
아... 점점 갈수록 블거에 글쓰는게 넘 귀찮다. 예전엔 메모의 하나라 생각해서 쓸데없이 자세히도 썼었는디.... 나이를 쳐잡솨여서인가... 힘들다. 아니 정말 귀찮다. ㅠ..ㅠ
3.1절 이른오후... 하루 늦은 주말 대 청소를 끝내고 상콤한 기분으로 커피 한잔과 맥북과의 휴식타임~ 이제 슬슬 울 니키도 본인 놋북대신 맥북을 즐기시는 듯... 새벽에 거실서 정말 억만년만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겜 즐기는사이 무심코 작업방 들어가다 깜짝~ 놀랜.. 자는 줄만 알았던 니키가 맥북키고 이너넷 삼매경...ㅋㅋㅋㅋ 암튼, iMovie에서 HD 영상 편집이 가능한지 첫 테스트 해본거임 지원기종을 검색해보니 HDR-CX100 모델이 없고 이전 모델만 보여서 살짝 긴장탔는데 뭐 잘만 된다는... HD영상 편집에선 매우 쾌적하게 돌아가는데 (데탑보다 어떻게 더 빠른...ㅡㅡ;) 마지막 퍼블리싱 작업에서는 데탑보다 좀 느린... (놋북의 한계인듯) 그래도 맥북이가 정말 대단하다 생각드는게 이정도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 자체가 놀라울뿐이다. 요즘 가끔 회사서 지나가는 나그네(?)들이 묻는게 어~ 맥이네? 이건 뭐 달라요? 무슨 답을 해주리.... 써보지 않으면 모를뿐... 그나저나 오늘로 또 짧은 휴일은 막을 내리고, 낼 부터 또 야근연속의 한달을 보내야하는...ㅠ..ㅠ 아홍~ 아래는 iMovie에서 지원되는 핸디캠 모델리스트... 소니부분만 퍼왔음.
예전엔 그냥 해킨토시로 잠시 써봤을땐 '이거 정말 불편하구만~'이었는데... 맥북프로에서 제대로 써보니 '아~ 이런 세상이 있었구나..'로 바껴가고 있다. 예전에 패럴로 윈도 깔아쓸때엔 완전 분리된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스노우에 패럴로 가상 윈도우7을 설치해 돌려보니 이거 정말 넘흐 좋은것이얌. OS X안에 WIN7이 분리되지 않고 자연스례 녹아들어있는 느낌. NTFS 포맷의 외장하드도 읽기만 가능하던걸로 알았는데 이젠 읽기 쓰기 다되는... 크흑...
솔직히 좀 비쌌지만 이건 정말 물건이란 느낌이 하루가 지나 날이 갈수록 참 맘에 든다.
첫째로 내가 원하는 작업과 성능이 잘 맞는다는 것.
둘째로 UI 디자인이 정말 유저인터페이스라는 말 그대로 적용되어 운영된다는 점
셋째로 전원 아답터 이거 넘흐 아름다운거 아냐? 태어나 이런 아답터는 첨 봐!!!!
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