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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하루해가 참 짧다. 퇴근할때쯤 해가 지고 어둑어둑한 분위기는 딱히 기분업 되는 상황을 연출하지는 못한달까...  작년 말부터 이래저래 맘 무거운 일들만 연속이라 맘꽤나 고생했지만 1월이 되고 또 어느새 정신없이 하루하루 보내다 보니 그새 2월이 눈앞.

그래도 요즘엔 이전처럼 매일같이 마음이 조급하지도 무겁지도... 훨씬 더 바쁘게 살지만 마음속 불안함은 오히려 없어졌다.

생각해보니.... "지금이 맞는게 아닌가?"

바쁘지만 늘 얼굴속에 떠 있던 찌푸림도 조급한 마음도 이젠 없다.

그래서, 비워지지 않던 하루를 요즘은 다음날이면 다시 채워갈수 있다.



2008/01/29 23:09 2008/01/2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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