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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는...

MISO | 2008/05/29 01:14 | aa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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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동네에서 태어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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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은 시골 동네가 내가 아는 세상의 다인줄로만 알고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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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 하는 것도 아니었고 공부를 못해도 아버지가 야단치시는 일도 없었기에 딱히 내가 뭘해야할지 아니 정확히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나는 몰랐다. 어찌보면 남들처럼 그 흔한 꿈이란게 없었던거 같다. 항상 고만고만한 시골 동네에서 살다보니 도시의 아이들처럼 보는 것, 겪어보는 것, 그런 일들이 적었기 때문에 딱히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엔 더더욱 알길이 없었다.

요 며칠 잠든 미소 얼굴을 내려다 보고 있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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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자라서 꼭 무엇이 되겠다 보다는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지를 알기 위해서라도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자랐으면 좋겠다. 꼭 그 일을 잘 해야 한다는 것도 아니며 단지, 뭐든지 보고 겪어보는게 많아야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게 아닐까 싶다.
꼭 그렇게 되도록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하루~




2008/05/29 01:14 2008/05/29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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