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오래전 서커스단에서 공연을 하고.... 혹은
미 우주 나사의 스페이스 프로그램 실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루하루 힘들고 고통스러운 실험 대상이 되어 간간히 목숨을 부지하곤 합니다.
소리치고 반항해보아도 인간들의 실험대상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겨우 살아남은 몇몇 침팬지들은 버려졌습니다. 그들을 구한 것은 동물보호 활동을 하던 린다라는 한 여성이었죠. 그녀는 그들을 돌보며 지치고 피폐해진 정신적 치료를 도우려 애씁니다.
4년 후 린다는 그들과 헤어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들은 남고 그녀는 떠나야 했던거죠. 4년간의 정성어린 보살핌으로 그들은 건강을 회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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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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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너머에 한 여성이 찾아왔습니다. 그녀는 건너에 있던 침팬지를 향해 소리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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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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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기억나니? "
늙고 힘겨운 침팬지들이 어슬렁 어슬렁 바라만볼뿐 아무 반응이 없네요.
배를 타고 강을 건너봅니다. 그리고 그녀는 계속 말합니다.
" 나 기억나니? 응? "
한 녀석이 환하게 웃으며 배가 건너기도 전에 그녀에게 손을 내밀어요.
침팬지가 이렇게 환하게 웃을수 있다는 사실에 무척 놀랐습니다.
그녀는 떨리는 목소리로 인사를 건네구요.
" 안녕.. 안녕.. 잘 있었어? "
멀리서 지켜보던 또 한녀석이 달려와 그들과 그녀는 부둥켜 안고 펑펑 울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그녀의 목을 끌어당기며 머리를 맞대고 25년만의 그녀가 눈앞에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나봅니다. 린다는 아무말도 못하고 계속 울기만하네요.
25년간 가슴한켠에 묻어두었던 그리움 때문인지 그녀 눈가를 타고 눈물이 흐릅니다...
녀석도 갑작스런 만남에 그녀를 꼭 끌어안고 반가움의 눈물을 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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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캡쳐하느라 무척 힘들었던....
한동안 내셔날지오그래픽의 다큐와 PBS Nature 다큐를 있는대로 긁어다 보구있었는데 오늘 보게된 PBS의 짧막한 영상하나가 내가슴을 짠하게 만들었다. 이왕이면 이 부분만 잘라다 영상으로 보여주고 싶지만서도 시간적....기술적(?) 파워가 따라주지 못함으로 걍 사진으로 감상하시길...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