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현실이지만 아토피가 있는 미소를 위해 온습도기를 구했다. 일본 피죤사의 이 곰돌이 온습도계는 머리아픈 숫자보다 LCD창에 나타나는 애기 얼굴 표정만 보면 된다.
LCD에 비친 표정만으로 현재 온습도가 얼마나 적절한지 혹은 그렇지 않은지를 알 수 있다. 이거 얼마전까지만해도 6만원에 판매되던.. 지금은 2만원에 구입! 이때에 태어나준 미소가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ㅡ..ㅡ;
그리고 매일 목욕을 해야하는 미소에게 과연 욕조의 물 온도가 어떻게 되는지 통 알 수가 없었는데… 매번 욕조에 물 받을때마다 대충 내 감으로 온도를 맞췄던… 그래서 어떤 날은 차갑고 어떤 날은 뜨겁고..
아기들 있는 집은 이 탕온계가 있으면 매우 유용할 듯. 그냥 욕조에 던져두면 되는데 평소엔 시간을 보여주다가 욕조에 담그자마자 현재 수온을 보여주어서 애기들 물온도를 맞추는데는 이만한게 없을 듯 싶다.
부랴부랴 책을 찾아보니 38 – 40 'C가 적정이래서 맞춰봤더니 헉~~ 그간 엄청 차갑게 목욕을 시켰구나를 깨닫고 말았삼. ㅠ..ㅠ 38-40도씨가 생각보다 높은 온도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