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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터넷에 잘못 끼워진 첫 단추, 그 이름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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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박스 | 2010/03/26 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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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한민국 IT 산업에 대해 질타하는 목소리가 부쩍 높아졌고 정부와 대기업들의 잘못된 관행으로 IT강국이라 자부하던 이나라가 얼마나 우물안개구리였으며 외부와 벽을쌓고 살아왔는지..또 입버릇처럼 떠들던 그 잘난 IT강국의 내실은 10년간 곪을대로 곪아 이제야 터지기 시작했다는게 요즘 내 생각이다. 장담은 할 수 없겠지만 이러한 '우리가 정말 최고인가봐~'로 일관하던 우리들 생각이 깨지기 시작한 것은 애플의 아이폰의 등장으로 그 서막이 시작되었다해도 과언은 아닐듯 싶다.
국내의 아이폰보다 터치를 먼저 사용하면서부터 정말 다른세상이구나에 놀라워했었고 이젠 맥을 사용하면서부터 힘들이지 않고 머리쓰지 않고도 이렇게 편하게 할 수 있는 것을 지금껏 나도 모르는 사이 힘들게 돌아돌아 가는 것이 자연스례 몸에 배어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 더 경악할 수 밖에 없었던 요즘이다.
그러다 Twitter에서 얼마전 이슈가 되었던 글 하나가 어찌 이리도 와닿았던지... 맥을 사용하면서 그간 사용하던 네이버가 슬슬 짜증이 밀려오기 시작했는데 사실 그간 하루 일과과 아침부터 네이버로 시작해서 네이버로 끝났다는 말이 너무 크게 와닿았던 부분이기도 했다.
내가 나를 생각해보는 일이 극히 드물기 때문에 잘 몰랐지만 얼마전부터 니키가 이너넷으로 뭔가를 검색하고 정보를 얻을때마다 지쳐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뭔가를 찾거나 정보를 얻어야할때면 꽤 긴 시간을 할애해야만 막족은 고사하고 감은(?) 잡을 수 있을 정도가 다였다. 사실 잘 생각해보면 지금껏 그랬는데 그게 당연한 것으로 여겨왔다는 사실이다.
이 글을 보면 다는 아니더라도 그간 그러했었다는 사실에 대해선 부정할 순 없을듯 싶다. (최근 내가 느끼고 있던 짜증의 원인 중 일부가 바로 이것)
얼마전 네이버의 CP를 구글에 개방하는 거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의 이슈를 기억할 것이다. 기업이이란 원초적인 논리를 생각하면 당연하겠지만 대한민국의 우물안개구리 IT와 너무도 비슷한 형태로 거울에 비쳐지는듯 하여 아쉬움이 크다.
- 최근 이슈가 돼었던 성문님의 "한국
인터넷에서 잘못 끼워진 첫 단추, 그 이름은 네이버 (NAVER)" 보기 http://sungmoon.wordpress.com/201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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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on
2010/03/26 16:00
2010/03/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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