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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끝나고...

메모박스 | 2012/02/07 17:12 | aaron





뭐.. 벌써 3번째 Project를 독고다이로 진행하고 있지만...
얼마나 정신이 없었음 오늘에야 오픈은 했나?? 찾아본다.
 
수고했어 훈.
2012/02/07 17:12 2012/02/0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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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AX 롬머 키드 FIX

소소한 일상 | 2012/02/05 18:57 | aaron


나이먹고 뒤늦게 면허따고 차를 샀더니 기존 카시트를 나름 신경써서 산다고 샀는데... 그 당시엔 생각지 못했던 문제들을 요즘에야 아차~하며 깨닫게 되는... 뭐 기존 카시트가 당시 워낙 이슈가 되었던 순성산업에서 나왔던 데일리 오가니로 나름 안정성과 7세 까지도 사용가능했기에 이거면 딱이다 싶었다. 해당 카시트가 문제라는게 아니라 잘 썼는데 당시 미소가 이미 4살하고도 5개월째였다는게 문제라면 문제랄까. 유아부터 주니어까지 사용가능하다고는 하나 이미 아이는 컸고 몇개월후 5섯살이 되버린 요즘 주니어 모드로 사용해보니 한계가 열실히 드러나기 시작. 


1. 좁고 카시트가 크다. 앞뒤 공간이 그만큼 줄어들고 아이가 갑갑해 한다.
2. 타고 내릴 때 마다 매~번 엄마 아빠가 좁디 좁은 공간에서 앉혀주고 벨트 조절해줘야 함.
3. 아이가 잠들면 상하 좌우 떨어지는 고개는 도대체 어찌하리... 엄마 아빠는 안타까울뿐.
4. 주니어 모드시 벨트 하나만으로 아이와 시트를 함께 고정하는 방식. 도대체 시트가 아이를 fix 하는게 아니라 아이가 단지 시트에 타고 있기 때문에 fix 된다는 느낌이 강함.
5. 기존 시트의 주니어 모드시 벨트가 아이의 얼굴 옆으로 지나가 고정이 아닌 걸쳐(?)진다.
6. 기존시트는 각도조절을 위한 하단 지지대가 두꺼워 아이 얼굴이 창문보다 높게 위치한다. (상당히 위험하다고 함)



어쩔수 없이 기존 시트는 주니어 모드로 계속 사용하기엔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도 불편한데다 안전성이 가장 의심스럽기 시작했다. 주니어 카시트를 선택하기 위해 또 며칠을 머리를 싸매고 열공모드 돌입.

매장도 가서 봤는데 흐미.. 가격이... 정말 만만찮더만. 기존 시트도 비싸다고 울분을 토했었는데 이건 뭐.... 그래도 몇가지로 폭이 좁아 지긴했는데 여전히 결정은 힘들고... 회사 동료 말로는 절대 비싼거 필요없다 해서 추천 받은게 그*코. 사실 그래서 더 고민에 빠졌는데 마트가서 보았던 트*스*머, 맥**시,그*코... 그리고 아내고 함께 보라고 알려준 롬머키드.



가장 우선으로 꼽았던건 무조건 ISOFIX가 가능해야 한다는점이다. 기존 시트가 주니어모드로 사용시 위 4번과 같은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이기도 했고 1번부터 6번까지를 대부분 만족하는 시트는 롬머키드픽스 말곤 없었다. 더더욱 주니어모드에서 ISOFIX는 롬머키드가 유일했다. 차량이 ISO를 지원하고 있는데도 기존시트는 시트자체에 ISOFIX 기능이 없을뿐더러 주니어모드 이전에는 크게 상관이 없었던게 사실이다. (벨트가 시트를 FIX하고 시트가 아이를 FIX하는 형태이기 때문) 하지만 주니어모드에선 벨트 하나로 시트와 아이를 동시에 fix하는 형태라 개인적으로 이런 방식이 도저히 납득이 안됐다.



그나마 마지막까지 비교대상이었던 맥**시의 로*도 결정적으로 ISO가 없었고 대신 헤드부분에 시트를 연결하는 장치가 있었지만 개인적(**)인 판단에 크게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완전 고정식이라기보단 그냥 헤드레스트 핀 사이에 걸치는 형태에 시트자체는 여타 다른 시트와 마찬가지로 고정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결국 롬머키드 픽스로 결정하고 브라이텍스 미국, 유럽, 아시아 웹를 돌아다니며 정보를 긁어모았다. (다소 아쉬운점은 국내엔 부품별로 판대되거나 구입이 힘든점이랄까. 유럽쪽 브라이텍스는 요렇게 판매도 하고 있던데 말이지.)



여튼, 이런저런 고민끝에 올리비아로 주문했는데 다행히 설 연휴전에 받게됐다. 블루나 그린을 살짝 고민하고 있었는데 아내가 올리비아를 워낙 강하게 추천했지만 내눈엔 별로 이뻐보이지 않아서였다. 하지만 실제 배송이 완료되고 박스를 오픈해보니 이쁜 산뜻한 레드다. 딸아이라 오히려 더 잘 어울린다. 약간 어둡고 칙칙한 레드일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아님. 
ISOFIT 가이드를 먼저 차량 시트에 장착하고 (장착이라 해봐야 그냥 살짝 끼워넣으면 끝) 주니어 카시트인 롬머키드픽스를 설치한 가이드에 그냥 밀어넣기만하면 설치는 끝난다. 위 사진에서와 같이 레치에 녹색이 보이면 제대로 설치 완료된것.



ISOFIT으로 인해 또하나 좋은점은 위 사진과 같이 아이가 타고 있지 않아도 또 벨트를 하지 않아도 시트가 딱 고정되어 있다는 점이다. ISOFIT이 없는 경우 주니어 모드에선 벨트를 항상 장착하고 있어야만 시트가 내부에서 안돌아다닌다. (물론, 무거운 시트라면 크게 돌아다니지는 않겠지만 안전을 위해선 꼭 시트 자체를 고정해둬야함. 혹시라도 추돌 사고라도 나면 시트가 차량 내부에서 날아다닐테니...) 거기에 좌우측 커다란 에어 범퍼가 있어 차량사고의 50%라는 측면 추돌에서 충격의 70%를 이 에어범퍼가 1차적으로 흡수해준다는 내용에 걸맞게 그 크기도 크며 특히, 측면에서 아이의 팔,어깨, 얼굴이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에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배송왔던 첫날 미소가 앉자마자 자리에서 일어나질 않아서 좀 애먹을 정도로 미소는 편해했다. 기존 시트에 사용하던 워머를 아무래도 시트위에 그냥 올려두면 아이 엉덩이가 워머와 함게 이리저리 돌아다니지 않을까해서 안으로 넣어봤더니 깜쪽같이 쏙 들어갔다. 덕분에 이 추운 겨울에도 딸내미 엉덩이와 등은 롬머키드에 그냥 앉자마자 따땃해서 금새 잠드신다. 위 우측 사진은 실제 미소가 주행중 롬머키드에 앉아 잠든 모습인데 기존의 목떨굼이 없어져 보조석에 앉은 아이 엄마도 운행중에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고 한다. (기존엔 아이가 깨어 있거나 잠들어도 계속 신경을 써야했다. 특히 목떨굼 ㅡㅡ;)

벨트의 위치가 기존 아이얼굴 옆으로 지나가던 것이 좌측 어깨를 타고 넘어간다는 점. 또하나 이제 문을 열어주면 아이가 혼자 차에 오르고 롬머키드위로 올라 앉는 습관이 들었다. 기존에는 아이를 안아서 시트에 직접 태우고 벨트를 조절해서 고정했던 것과 완전히 달라진 점이다. 반대로 벨트만 풀어주면 아이 혼자 시트에서 내려와 차량에서 하차한다. 기존 시트는 유아부터 주니어까지 사용하는 시트라 하단부가 무척 두텁다 그말은 높이가 높다는 말이고 아이혼자 절대 올라앉지 못한다. (항상 아이의 발이 앞좌석 시트에 닿았는데 그만큼 아이의 발 위치가 높았다는 점이다.) 거기에 기존보다 아이의 앞뒤 공간이 훨씬더 많아져 운전하는 나도 아이도 훨씬 쾌적해졌다. 특히나 아이가 더 크면 몸체와 좌석을 분리해서 부스터로 사용활 수 있고 몸체 기울기 조절이 단계별 조절이 아니어서 훨씬 편하다.

이렇듯 롬머키드픽스로 바꾸면서 이런저런 장점도 많아졌지만 무엇보다 아이의 안전이 우선이기 때문에 그점에선 전혀 아쉬움이 없다. ISOFIT으로 설치하고 벨트까지 장착하고 아내와 뒤로 돌아보며 같은 말을 했다. " 바꾸길 잘했네~! " 그만큼 마음이 든든했달까...1주쯤 지나고나서 우연히 정말 우연히도 위에서 언급했던 롬머키드와 마지막까지 비교했던 시트들을 마트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었다. 트***머는 각 부위를 잡고 흔들어보면... 특히, 그**는... 롬머키드를 안봤다면 몰랐을까 실제로 보고난후라 비교대상은 아니란 생각이 한번에 딱 들었다. (퀄러티의 문제가 아니라 이건 둘다 한번에 놓고보면 누구라도 알 수 있음). 결코 롬머키드픽스가 싼 건 절대 아니다. 하지만, 실물을 모두 직접 만져본이후론 내선택이 결코 후회스럽지 않다.

2012/02/05 18:57 2012/02/05 18:57


평소 셀프세차장을 이용했었는데 손시린 겨울이 되니 세차장서 세차하는게 쉽지가 않다. 그렇다고 질퍽한 눈길을 나다니고 겨울날 도로 1주일만 나다녀도 완전 더러워지니... 뭐 애초에 언더코팅을 했기 때문에 하부 세차는 별로 신경 안쓰이지만 그렇잖아도 작은 덩치에 몰골마저 더러우면....

몇개월 전 동네 마트에서 스팀세차 한 번 맡겨 봤는데 아우 가격이.... 뭐 실외는 당연하지만 실내는 그냥 고대로에 3만온이나 주고 한 스팀세차 1주일 지나니 다시 원점.




세차비 너무 아깝고 얼마 안하나는 셀프세차도 시간이 너무 짧아 동전만 5-6천원 넣어야 그나마 한듯한데 차닦고 내부청소라도 할라치면 싸가지가 바자지인 쥔장들 세차했으면 닦는건 집에가서 하라고 개진상을 다 부리니 세차보다 그게 더 스트레스.


요거 마트서 만원인가 주고 사면 걸레 하나를 더 준다. 그 중 색깔만 다른 걸레 하나를 세차용으로 쓰고 있는데 집에서 뜨거운 물을 통에 받아다 세차용품 가방이랑 들고 주차창으로 고고~!! 첨엔 걸레에 물을 많이 먹여서 차 지붕부터 쓱쓱~  한 번짜서 앞, 옆 유리창 쓱쓱~ 그렇게 전체적으로 싹~ 닦아주면 1차 완료. 대걸레라 세차 정말 편하다. 그냥 서서 쓱쓱 밀면 되니까.
그리고 서리방지용 세정제를 앞유리에 쓱쓱 문질러 놓고 다시 새물을 한통 받아와서는 2차 대걸레질. 마지막엔 세정제 발랐던 앞유리를 싹~ 닦아주면 세차 끝!

대략 20여분이면 외부세차 끝나는데 내부 청소하는게 난 더 싫더라. ㅡㅡ;







날이 추우니 지하 주차장서 요렇게 세차하면 별로 춥지도 않고 고압수 필요없고 무엇보다 세차비 안든다. 난 정말 세차비가 유류비보다 더 아깝... 대신 날 따땃해지면 셀프세차가서 고압수 한 번 뿌려줘야지뭐. 가끔 혼자 지하 주차장서 요따구로 세차하고 있으면 사람들이 유심히 본다. 저넘은 지하추장서 대걸레들고 뭐하나해서.....ㅋㅋㅋ




2012/02/05 18:53 2012/02/05 18:53


얼마전 인천 어린이박물관을 두번째 찾던날 오랜만에 큰맘먹고 (이제 나이를 먹어선가 무게가 감당이 안돼....ㅡㅡ;) 펜타기에 77이도 챙겨 나섰는데 박물관 내에서 조리개가 이상함을 느껴 자세히보니 다이얼을 돌릴때마다 조리개 수치가 왔다갔다 정신을 못차린다. 혹시나 세로그립 조리개 다이얼을 만져보니 얘는 또 정상이네?



결국 지난주 회사 근처 우체국에서 이중삼중 포장해서 cs 센터로 보냈는데 어제 퇴근하고 와보니 수리가 끝나고 돌아와 있더군. 근 1주일만에 만났는데 AS 기간이 지나서 수리비가 만만찮게 들었다. 무려 배춧잎 다섯장!

바디 조리개 센서가 정신줄을 놓구 도망가시는 바람에 센서 자체를 교체했고 평소 핀도 영~ 오락가락해서 핀 점검도 받아보기로 했다.

찍을때 마다 좀 이상하다~ 하다 하면서도 좀 더 조여서 그냥 찍었는데 바디 최고 후핀으로 조정해놔도 핀은 오락가락... 암튼, 핀 점검 후 결과가 황당하다. 차트에서 -12가 왠말이니. 이참에 조리개 망가진게 차라리 잘 된듯 싶기도...  



돌아온 바디 뜯자마자 다이얼 확인하고 바로 렌즈 물려서 핀 확인부터 해봤다.
결과는 대~박! 한번 다녀오시더니 이자식 칼핀되서 오셨구만.... ㅎㅎㅎㅎㅎ 정확히 수치 0에 미세 조정을 안하고도 모든 렌즈가 칼핀이 됐다.

이게 정상인것을... 얼마나 귀찮고 게을렀음 알면서도 걍 썼을까.









흐흐흐 77이 1.8로도 이제 막 칼핀이고 구래. (^,.^)

2012/02/04 02:37 2012/02/04 02:37